화재 경보기 끄는법 알아보기

자주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가정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을 대비해 각 시설별로 화재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재경보기 끄는 법을 비롯하여 오작동할 때,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원리는 무엇 일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화재 경보기 끄는법

 

화재경보기 종류

 
 

1. 불꽃 감지기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통하여 직접 불꽃 측정이 이루어져 주로 위험물 처리 및 저장 시설이나 위험물 제조소와 같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재를 인식한 감지기들이 울리게 되면 수신기를 통하여 신호를 송출하며 스프링쿨러와 경종 그리고 소방 설비에 대피 유도 등의 신호를 보내주면서 진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거의 모든 화재 사망 사고는 연기 흡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식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피를 빠르게 도와줄 수 있는 알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불꽃감지기와 연기나 열로 나누어지는 경보기

 
대체적으로 불꽃감지기와 연기나 열로 나누어지는 경보기는 화재로 인하여 느껴지는 열을 감지하는 기기를 통하여 열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간 주변의 온도가 느껴지거나 상승률이 높아지게 되면 울리는 원리로써 거의 모든 주거공간, 사무실, 아파트 등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변의 연기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일어나면 감지되는 종류의 경우 연기로 인해 작동되는 원리로써 계단 혹은 건물 복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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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 오작동 하는 이유

실제로 불이 나지 않았음에도 오작동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배터리의 수명 문제

연기가 나지 않았는데 소리가 울리는 이유는 대부분 경보기의 배터리가 너무 오래돼 수명이 다한 경우입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보통 10년입니다. 그래서 10년에 한 번씩은 교체해 주셔야 문제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아이들의 장난

아이들의 장난으로 인해서도 예상치 못하게 소리가 울리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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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 끄는 방법

 
화재경보기 끄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아파트

 
아파트는 수동으로 수신기를 꺼야 합니다.
화재경보기가 송신기와 연결되어 있어 화재를 감지합니다. 불이 났다는 것을 감지한다면 수신기에서 소리가 울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의 위치를 알아두셔야 합니다. 

수신기의 위치는 보통은 관리사무소나 경비실에 위치해 있습니다. 만약 이곳에 없다면 1층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건물이나 빌딩

아파트 외에도 회사의 건물이나 빌딩 같은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경비실과 관리사무소의 연락처를 알아두시고 위치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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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화재 경보기 끄는 방법 = 주경종 누르기

그럼 건물 외에 집 내부에 설치된 일체형 화재경보기 끄는 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주경종을 누르면 됩니다. 천장을 보시면 경보기 확인이 가능합니다. 겉에 둘러싸인 플라스틱 마감 커버를 먼저 열어보시면 작동을 중지할 수 있는 버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찾아서 눌러준다면 사이렌 소리가 금방 멈추게 됩니다.

*끄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