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었던 2023 그린 차박 페스티벌 후기입니다.
미세먼지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날씨는 다소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대 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석할 예정입니다.
2023 그린 차박 페스티벌 위치와 배치
자수정동굴 위쪽으로 올라가니 무대와 개수대 및 편의시설,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자갈밭에 번호가 쓰여져있고 선착순으로 원하는 위치를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개수대와 화장실 근처가 아무래도 인기가 많았던 자리 같습니다.
무대와 운영본부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으로 텐트를 칠 수 있는 자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수대와 편의시설 그리고 세면대
개수대와 편의시설 그리고 세면대 옆에는 분리수거 및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햇반이나 간단한 음식을 데워먹기 좋았습니다.
개수대와 세면대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샤워장은 올해는 운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과 분리수거
개수대 저쪽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이틀 동안 문제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휴지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었고,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세면대도 있어서 간단하게 세면이 가능합니다.
그린 차박 페스티벌 경품
입장하면서 박스에 울주 관련 홍보자료와 밀키트를 받았습니다.
밀키트는 미역국과 전복죽이 들어있어서 차박을 즐기는 내내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경품이벤트를 통해서 대나무 칫솔이나 나무 연필을 받기도 했습니다.
친환경 페스티벌에 걸맞게 준비한 경품을 보니 센스가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린 차박 페스티벌 무대행사
이틀 동안 정말 즐거운 무대행사를 즐겼습니다.
하루 두 시간씩 다양한 무대를 즐겼는데요, 마술 및 풍선쇼 불쇼, 뮤지컬과 통기타 등등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무대행사 뒤편에는 불멍과 별자리 관측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불멍을 즐기며 무대를 보기도 했습니다.
무대행사가 끝나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영화 방영도 해주었습니다.
그린 차박 페스티벌 마지막날 셰프의 요리
마지막 날 저녁에는 셰프님의 요리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약 6시간 동안 준비하신 걸로 아는데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맛있는 요리가 나와서 모두들 음식을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국내여행(FEAT.맛집)] - 2023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
2023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
날이 포근해지면서 캠핑이나 차박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울산에서 차박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해서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울산 차박 페스티벌 안내 행사일시 및 장소 ⦁ 4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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