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두바이'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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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두바이10

두바이_쥬메이라비치 로드&두바이몰 DAY 4 옐로우보트투어-쥬메이라비치 로드-솔트-두바이몰-두바이 공항 인공섬 위에 세워진 주메이라를 배경으로 각종 수상 액티비티가 가능한 ' 카이트 비치' 옐로우보트 투어를 마친 우리는 쥬메이라 비치로 향했다. 역시나 무더운 날씨 때문에 택시에 탑승 후 출발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가는길에 보이는 햄버거 맛집인 'SALT'에 바로 입장했다. 허기진 탓에 사진한장 찍지 않고 흡입을 시작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를 선택했다. 더위를 식히고 배를 채운 우리는 다시 서둘러 물놀이를 하러 출발했다. 그리고 우리의 물놀이 시간이 시작되었다. 물놀이는 쥬메이라 비치에서 조금 더 올라온 카이트 비치에서 즐기기로 했다. 원래 우리는 카이트 서핑을 하고 싶어서 문의를 했었으나, 카이트 서핑을 타.. 2022. 4. 4.
두바이_옐로우보트 투어 DAY 4 옐로우보트투어-쥬메이라비치로드-솔트-두바이몰-두바이 공항 두바이 도심의 전경을 둘러보기 '옐로우보트 투어' 두바이 팜 주메이라를 여행하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옐로우 보트라는 배를 타고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를 한 바퀴 돌면서 스카이라인을 바다에서 감상하는 투어이다. 두바이 4박5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옐로우보트 투어를 하러 갔다. (숙소에서 한시간 남짓 떨어진 위치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언제 다시 오겠냐며 호기롭게 90분짜리 투어를 예약했었다고 한다. 90분짜리 투어는 팜주메이라-아틀란티스 호텔-버즈알아랍 까지 보는 코스이다. 예약은 옐로우보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라 하늘은 참 예뻤으나 더운 날씨였다. 지하철역에서 10분 안되게 걷.. 2022. 3. 31.
두바이_ 사막투어(+예약 팁) DAY 3 시티워크-팔지카페-아라비카커피-사막투어-까르푸 두바이의 사막을 즐겨보기 '사막투어' 시티워크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난 후, 사막투어 하러 출발하기로 했다. 사막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그루폰으로 예약해두었다. *그루폰으로 예약했을 때 한화 2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했다. 단점이라면 픽업장소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맞추어서 준비해야 한다. 혹시나 현지 연락이 안 되면 투어에 차질이 생길까 봐 조마조마했었지만, 아저씨 영어도 알아듣기 쉬워서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없이 미팅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미팅 장소에서 우리는 간단하게 먹을 간식거리를 구매하고 사람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사막으로 이동했다. 두 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차가 워낙 밀리는 탓에 세 시간 정도 달.. 2022. 3. 29.
두바이_시티워크&팔지카페&아라비카커피 DAY 3 시티워크-팔지카페-아라비카커피-사막투어-까르푸 두바이 핫플레이스 '시티워크' 오전 일정은 두바이 핫플레이스라는 시티워크에 가보기로 했다. 오늘은 이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놀카드를 구매하는 것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게 더 이득이라 숙소에서 시티워크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핫플레이스라고 분명 들었던 것 같은데, 개미 한마리 조차 보이지 않아서 아리송했지만 남는게 시간이니 걸어서 둘러보기로 했다. 시티워크 안에는 쇼핑몰, 음식점, 카페 등등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유럽풍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한다. 길거리도 깨끗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한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진 외관의 가게들이 많아서 핫플레이스로 불려지는 것 같았다. 생각보다 잘 정..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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