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라는 이름은 왕실 행사를 위해 런던 타워에서 쏘는 21발의 예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존경과 경의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로얄살루트는 1953년에 영국 왕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위스키로, 첫 번째 위스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역사적인 즉위를 축하하기 위하여 만들어져 출시되었습니다.
로얄살루트는 이 뜻깊은 위스키와 즐길 수 있는 순간들을 통해 특별한 날을 기념했으며 이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과 정보
로얄살루트 21년산은 보통 다른 브랜드의 위스키 최고연산인 21년부터 제품 브랜드 제품이 시작하
는 유일한 위스키입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잠이 오지 않을 때마다 마셨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위스키입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은 700m 기준
230,000~ 280,000원 사이입니다.
향긋한 배와 감귤류의 강한 아로마의 향기로운 여름 꽃향을 더해져 훌륭한 균형을 이루는 위스키로 달콤한 바닐라와 건조한 오크의 우아한 향이 셰리와 스모크의 향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풍미를 살려줍니다.
로얄살루트 25년산 가격과 정보
로얄 살루트 23년 트레저드 블렌드는 런던탑에서 엄중한 경비하에 있는 구한 왕실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런던탑에서 왕관의 보석들이 엄중하게 경비되고 있듯이, 로얄 살루트의 귀한 희귀 캐스크 컬렉션도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으며, 일부는 스페이사이스 보관고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25년산 가격은 700ml 기준 550,000~ 600,000원 사이입니다.
달콤한 조린 과일, 블루베리 잼, 부드러운 감초와 살짝 곁들여진 시나몬 그리고 향긋한 마지판의 풍부하고 달콤한 향이 느낄 수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 가격과 정보
로얄 살루트 32년 유니온오브 더 크라운은 3개 왕국의 통합으로 탄생한 현재의 영국 왕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최소 32년 이상 숙성한 원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카치위스키입니다.
로얄살루트 32년산 가격은 700m 기준 780,000~ 900,000원 사이입니다.
풍부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시럽에 절인 복숭아, 부드러운 캐러멜 토피, 계피 그리고 희미한 다크 초콜릿 맛을 풍깁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 가격과 정보
스코틀랜드 왕과 여왕의 즉위식에서 사용되어 유명해졌으면 이전에 물량 있을 때는 60만 원 정
도에 거래되었으나 현재는 단종되기도 해서 로얄살루트 38년산 가격은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윽한 꽃향과 바닐라향 풍미감이 뚜렷하며, 고가의 위스키에 느껴지는 기름진 오일리함과 다양한 과일 청포도 바닐라 복숭아 등 뚜렷하게 구분되는 맛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시세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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