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자유 여행_Grand Canyon_헬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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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 서부 자유 여행_Grand Canyon_헬기투어

by 다반사B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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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헬기 투어 예약 방법


평생 살면서 올까 말까 한 그랜드 캐년에서 아쉬움이나 미련 없이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Maverick 헬기투어를 예약했었다. 40분 정도 비행하며 가격은 인당 약 30만 원 전 후라고 생각하면 된다.
(Maverick 헬기투어는 조종사가 직접 설명을 해준다는 이점이 있었다.)

클룩을 또는 공홈을 통해 가격을 조회하고 예약하면 된다.
(우리는 사우스림을 둘러보는 코스를 선택했다.)


그랜드 캐년 헬기투어 Maverick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or 웨스트림


우리가 사우스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지도로 확인했을 때,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웨스트림이 사우스림보다 훨씬 가깝기 때문에 웨스트림은 버스투어 외에도 헬리콥터 투어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반면에 사우스림은 헬리콥터로 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서 경비행기를 이용한 투어가 대부분이다.

또한 위성사진으로 확인했을 때 웨스트림의 협곡의 깊이가 사우스 또는 노스림에 비하면 상당히 얕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사우스림을 선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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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erick 헬기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 탑승 방법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픽업을 해서 헬기 탑승장까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우리는 렌터카를 이용해 헬기 탑승장으로 바로 이동했다.

예약한 시간이 되면 모든 탑승 인원의 몸무게를 측정 후, 로비에서 헬리콥터 조종사분이 호출을 기다리게 된다.
참고로 탑승 시에는 어떠한 가방도 들고 탈 수 없으며 핸드폰과 물만 가져갈 수 있다.

7인승의 헬리콥터에 조종사분을 제외하고 6명의 관광객이 탑승을 하게 된다.

헬기 안에는 헤드셋이 있는데, 헤드셋을 착용하면 소음도 막아주고 잘 들려서 대화가 원활해진다.
(그리고 앞자리가 명당자리이니 참고할 것!)


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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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헬기 투어중


그랜드 캐년 헬기투어 후기


나무숲을 지나면 눈앞에 그랜드캐년 풍경이 펼쳐진다.
광활한 대자연을 보고 있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도 들었다.
봐도 봐도 아쉬운 그랜드 캐년의 모습을 두 눈 그리고 사진으로 나마 꽉꽉 남겨보았다.
이런 광경을 보려고 비싼 헬리콥터 투어를 선택하는 것 같다.
가격이 아쉽지 않은 즐거운 투어였다.
그랜드 캐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감히 추천드리는 투어이다.

 

[해외여행/미국] - 미국 서부 자유 여행_Grand Canyon_트래킹(사우스림)

 

미국 서부 자유 여행_Grand Canyon_트래킹(사우스림)

미국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트래킹을 추천하는 이유 이전 글에도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사우스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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