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자유 여행_Grand Canyon_트래킹(사우스림)

미국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트래킹을 추천하는 이유

이전 글에도 이야기했듯이, 우리가 사우스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필요할 것 같다.
위성사진으로 확인했을 때 웨스트림의 협곡의 깊이가 사우스 또는 노스림에 비하면 상당히 얕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사우스림을 선택한다고 한다.
우리는 헬기투어 후 바로 트랙킹을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동선상으로도 사우스림 트랙킹이 우리에게 적합했다.

그랜드 캐년 fact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 입장 시 참고사항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방법으로는 자전거, 셔틀버스, 렌터카, 헬기투어 등이 있다.

우리는 오전에 헬기투어를 통해 크게 그랜드 캐년을 둘라보았으므로, 렌트카를 통해 이동하면서 트래킹을 하기로 했다.

+처음 입장료낼 때 주는 지도 필수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그랜드캐년 입장료는 체재일 수나 사람수, 차량에 따라 다르니 참고할 것.

국립공원에 들어가기 전에 구글맵을 미리 켜놓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국립공원 안에는 인터넷이 잘 안터지기 때문에 잘 터지는 곳에서 미리 구글맵을 켜놓으면 미리 다운로드된 데이터를 가지고 작동한다.

그랜드 캐년 트래킹

그랜드 캐년 트래킹 코스 추천

대부분 잘 알려진 트래킹 코스로는 8개의 뷰포인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Mather point'에서 시작해'Yabapai point'를 지나 'Bright Ange Lo ge의 Look out studio'까지 걷는 코스로 약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사우스림 트래킹 코스는 걷기 어렵지는 않지만
꽤 길고 그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모자와 썬글라스, 그리고 생수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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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이동중에 만난 사슴

이동 중에 사슴을 발견 할 수 있었다.
한국의 사슴은 여리여리 작고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이 사슴은 미국 사슴이라 그런지 조금 무섭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
사슴 외에도 야생말들을 관찰 할 수 있다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만나지 못했다.

mother point sunset

일몰시간은 가는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7시 30분 정도에 관찰이 가능했다.
선셋 point로 유명한 'mother point'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국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광활한 광경이었다.
외에도 다른 point에서 일몰이나 일출, 별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일몰과 일출을 보기 좋은 point : Lipan Point, Mather Point, Yavapai Point, Hopi Point

별을 보기 좋은 point : Mather Point, Desert View, Moran Point

 

[해외여행/미국] - 미국 서부 자유 여행_Antelope Canyon 관광_Ken's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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