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_ 사막투어(+예약 팁)
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두바이

두바이_ 사막투어(+예약 팁)

by 다반사B 2022. 3. 29.
728x90

DAY 3 시티워크-팔지카페-아라비카커피-사막투어-까르푸

 

두바이의 사막을 즐겨보기 '사막투어'


시티워크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난 후, 사막투어 하러 출발하기로 했다.

사막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그루폰으로 예약해두었다.
*그루폰으로 예약했을 때 한화 2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했다.
단점이라면 픽업장소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맞추어서 준비해야 한다.

혹시나 현지 연락이 안 되면 투어에 차질이 생길까 봐 조마조마했었지만, 아저씨 영어도 알아듣기 쉬워서 의사소통에 크게 문제없이 미팅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미팅 장소에서 우리는 간단하게 먹을 간식거리를 구매하고 사람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사막으로 이동했다.

 

 

728x90



두 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차가 워낙 밀리는 탓에 세 시간 정도 달려 사막에 도착했다.
도착한 사막은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있었고,
4륜 구동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바이 사막투어 SUV

 

차례대로 올라탄 차에서 신명 나는 음악과 함께 사막의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소리를 너무 질렀다.
사막 드라이빙 코스는 무조건 강추하는 코스이다.
약 20-30분 정도 소요 후, 캠프에 도착한다.

신명 나게 차를 타고 도착하니 아주 커다란 낙타들이 앉아있었다.
메르스 때문에 겁이 났었는데, 다행히 입마개를 하고 있어서 무서움이 덜했다.

두바이 사막투어 낙타 타기


낙타를 타려면 제법 대기를 해야 해서, 우리는 기다리는 동안 매랑 사진을 찍기로 했다.
겁이 났었는 지 매랑 찍은 사진은 온통 표정이 웃고 있지만 웃고 있지 않은 표정들 뿐이었다.
(팁은 필수!)

728x90

 

 

두바이 사막투어 매와 사진 찍기


낙타도 타고 매님이랑 사진도 찍고 나니, 벌써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운치 있는 고요한 사막이 되었다.


신나게 사진을 찍고 나서 우리는 밥을 먹으러 캠프로 향했다.
솔직히 현지식이 내입에 맞지는 않아서 대충 배만 채웠다.
대신 맥주를 판매하길래 마시면서 쇼를 관람하고,
물담배 체험과 헤나 체험도 해보았다.

두바이 사막투어 헤나 체험

 

+물담배 체험은 온갖 기침을 해가며 겨우겨우 마칠 수 있었다.
처음으로 해본 헤나이지만 다시는 해보고 싶지 않았다. 다음날 헤나를 지우려고 했지만 잘 지워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볼 만한 체험이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우리는 다시 두바이 시내로 향했다.

 

[해외여행] - 두바이_옐로우보트 투어

 

두바이_옐로우보트 투어

DAY 4 옐로우보트투어-쥬메이라비치로드-솔트-두바이몰-두바이 공항 두바이 도심의 전경을 둘러보기 '옐로우보트 투어' 두바이 팜 주메이라를 여행하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옐로우 보트라는 배를

travelertoeverywhere.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