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_옐로우보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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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두바이

두바이_옐로우보트 투어

by 다반사B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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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4 옐로우보트투어-쥬메이라비치로드-솔트-두바이몰-두바이 공항

두바이 도심의 전경을 둘러보기 '옐로우보트 투어'


두바이 팜 주메이라를 여행하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옐로우 보트라는 배를 타고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를 한 바퀴 돌면서 스카이라인을 바다에서 감상하는 투어이다.

두바이 옐로우보트 투어

 

두바이 4박5일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두었던 옐로우보트 투어를 하러 갔다.

(숙소에서 한시간 남짓 떨어진 위치라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었다.)


*언제 다시 오겠냐며 호기롭게 90분짜리 투어를 예약했었다고 한다.

90분짜리 투어는 팜주메이라-아틀란티스 호텔-버즈알아랍 까지 보는 코스이다.

예약은 옐로우보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라 하늘은 참 예뻤으나 더운 날씨였다.

지하철역에서 10분 안되게 걷고 나서 옐로우보트 투어 선착장에 도착했다.

*선착장은 마리나 부근이다.

바로 앞에 카페도 있으니, 투어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면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두바이 옐로우보트 타러 가는 길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교육 후 투어가 시작되었다.
90분 내내 영어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는데,
불어오는 바람과 명소를 보고 있노라면 설명이 귀에 잘 안 들어오긴 했다.
한국어가 아닌 영어다 보니 귀에 더 안 들어오는 것도 크긴 했다.
(이래서 영어를 놓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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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마리나

 

두바이 마리나
두바이 마리나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신나게 지나갔다.
아직도 두바이 시내에는 건물들을 짓고 있는데 나중에 다시 온다면 더욱더 큰 도시가 되어있을 것 같다.

팜주메이라의 중심부로 가면 럭셔리한 리조트들과 왕족 소유의 별장들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구매한 콘도도 구경할 수 있었다.

 

아틸란티스 호텔

 

아틀란티스 호텔
팜 주메이라에 지어진 첫 번째 리조트로서, 전 세계 셀럽들이 묵고 간다는 유명한 호텔이다.
아틀란티스를 배경으로 한 호텔이며, 죽기 전에 꼭 숙박해보고 싶은 호텔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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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알아랍

 

두바이의 상징인 버즈알아랍
두바이의 상징적 건축물로 321미터 높이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유일한 7성 호텔이라고 한다.
항상 보다 최고의 것을 만들고자 하는 두바이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계획들로 인해, 언젠가는 버즈알아랍이 자랑하는 상징적인 위상에서도 밀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두바이 시티투어


한껏 즐기다 보니 투어가 금방 끝나버렸다.

해변 쪽에서 바라보는 두바이 도심의 전경은 신선했다.

무엇보다도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람과 함께 투어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중간중간에 포토타임 시간을 충분히 주기 때문에 기념사진도 남기기에도 충분했다.

두바이에 여행을 온다면 이런 보트 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옐로우보트 투어 끝낸 우리는 근처에 위치한 쥬메이라 비치를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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