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_니코 호텔 조식&산책

DAY 2

조식-니코 호텔 산책-니코 토리-Ben N Yan's-사랑의 절벽

 

 

괌 니코 호텔 프리미어 라운지 조식 후기 및 산책

 

 

니코 호텔에서는 요가클래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아침에 로비에서 요가를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게으른 우리는 가볍게 로비를 통과해서 조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조식은 호텔을 예약할 때 받았던 쿠폰을 이용하기로)

 

니코 호텔 요가클래스

 

 

프리미어 라운지

 

조식 프리미어 라운지

7AM-9AM

 

로비층 체크인 카운터 옆쪽에 위치하고 있다.

조식은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가든지, 8시 30분 이후에 가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어중간한 8시쯤 가면 20분 이상 기다리게 되니 주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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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호텔이다 보니 식사도 나름 동양인에 맞춘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밥순이인 나는 무척이나 기대했던것 같다.

 

니코 호텔 프리미어 라운지 조식 뷔페

 

 

자리를 안내받아서 음식을 받아오는데 주변에 일본인들도 꽤 보였다.

된장국과 주먹밥이 있어서 든든히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간도 적당해서 아이가 먹어도 짜지 않고 괜찮을 듯!

 

자리에서 오믈렛 주문해 먹을 수 있다.
심지어 직원이 먼저 물어봐주는데 햄, 치즈, 양파 중 무엇을 넣을 건지 라고 물어보는거인듯.
EVERYTHING이라고 하면 다 넣고 오믈렛을 만들어 준다.

 

 

프리미어 라운지 뷔페 실내 전경

 

우리는 조금 늦은 탓에 창가자리를 안내 받지는 못했는데, 일부 자리는 바다가 보이는 자리라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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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호텔 주변을 산책해보기로 했다.

 

니코 호텔 산책길

 

조식을 먹고 나와서 걸어보는 건비치!

아침이라 그런이 스노클링이나 수영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날씨가 괴상망측해서 밥먹는 내내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기도 했다.

다행히 우리가 산책할 때에는 비가 안와서 다행이었다.

 

 참고로 여기 돌쪽에서 스노클링을 하면 바위가 많긴 하지만 다양한 물고기와 산호를 볼 수 있다.

 

 

건비치

 

 

 

니코호텔

 

 

아침 식사를 마친 우리는 스노클링을 하고 휴식을 취한 다음에 니코 호텔에 위치한 중식당 '토리'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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